분류 전체보기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러플 감자칩 2종 비교(생생칩 트러플맛/고메포테토 트러플 머스터드) 한동안 감자칩 같은 짭짤한 과자는 거의 안 먹다가 요즘들어 짠 과자가 땡겨서 감자칩을 자주 먹고 있어요. 여름에 한정판?인듯한 포카칩 라임모히또를 엄청 사먹었는데 슬슬 질려갈때쯤 마트에 새로운 감자칩이 보이더라구요. 약속이나 한듯 검은색이 메인인 포장지에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디자인한 트러플 감자칩 2종. 만족스러울 만큼 트러플 향이 잘 나는 음식이 별로 없어서 목마르던차에 트러플 감자칩이라니 가격이 조금 있어서 망설이다가 결국 2종 다 구매해봤어요. 해태 가루비에서 나온 생생칩 트러플맛과 농심에서 나온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터드에요. 트러플이 들어가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둘 다 검은색을 메인으로 포장지를 디자인했어요. 생생칩은 상대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고 고메포테토는 좀더 화려해요. 이렇게..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 고급지게 먹기! 요즘 SNS에서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는 법이 보여서 따라해 봤어요. 마침 아이스크림 원쁠원 행사도 하고 집에 트러플 오일도 있고 해서요. 아이스크림이 메인인 만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쓰는게 중요할텐데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이 행사를 해서 얼른 집어왔어요. 상하목장 어느 순간부터 우유 코너에 종종 보이더니 괜찮은 이미지로 자리잡았거든요. 여기도 상하목장 마크가 붙으니 괜스레 더 고급지고 맛있을 것만 같은 느낌 ㅋ 칼로리는 여느 다른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뚜껑을 열어보면 씰에 상하목장이 특별한 이유가 쓰여 있는데 옆에 숫자 1이 쓰여있는걸로 봐서 2도 있나보다 해서 동생껄 봤더니 딱 이렇게 2번이 나왔어요. 몇번까지 있을까요? 괜히 궁금해지네요 ㅋ 저기 소 한마리당 34.6 제곱미터의 .. 한우 투쁠 스테이크!! 맛있는 고깃집 우육미 얼마전에 유튜버 쯔양 님께서 다녀왔다는 우육미에 다녀왔어요! 고기 고기 고기는 맛있으니까~ 저는 신당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길찾기에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걸어가라고 하던데 동역사 역은 사람 많고 복잡할 것 같아 신당역으로 갔어요. 걸어갈만 하더라구요. 신당역 9번 출구에서 나와서 쭉 걸어가니 나온 우육미! 소고기의 아름다움 그런 뜻인가?? 나무로 만들어진 문에서 중후함과 뭔지 모를 포스가 느껴지는 듯.. 이건 입구 바로 옆에 보이는 고기들이에요. 밖에서 잘 보이게 고기가 진열되어 있는데요 처음엔 겉모습이 말라 있고 진짜 같지 않아서 모형인줄 알았는데, 직원분께 물어보니 진짜 고기라고 하더라구요. 꼭 역사 박물관에 있는 모형 같았는데! 평일 점심시간이 지나서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많지.. 포카칩 신상 라임모히또&훌라망고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포카칩 신상! 여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한 라임 모히또와 훌라망고맛 리뷰에요. 감자칩에 모히또 맛과 망고 맛이라니? 뭐 이미 허니버터칩으로 달콤한 감자칩은 익숙하지만 모히또 맛은 어떻게 구현 했을지 궁금하더라구요. 모히또도 좋아하는 칵테일 중에 하나라서 얼른 사서 먹어봤어요. 혹시나 맛이 이상할까봐 우선 라임모히또 맛 먼저 사봤어요. 모히또와 감자칩이라니.. 안 어울릴 것만 같은 두 음식이 과연 어떻게 조화를 이루었을지? 포장지에는 보기만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라임 모히또가 커다랗게 그려져 있어요. 모히또 마시고 싶네요.. 별 의미없는 영양정보 샷.. 예전에는 칼로리 무지 따지며 먹었는데 이젠 부질없다 느껴져서 칼로리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어요 . 그래도 버릇처럼 체크하는..ㅋ 봉.. 배스킨라빈스 8월의 새맛 초당옥수수 간단 리뷰 어느새 8월이 되었어요. 7월 이달의 새맛을 맛본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말이죠. 사실 요즘 아이스크림이 별로 안 땡겨서 예전만큼 배라를 먹진 않는데 모처럼 비가 오니 할인 받아서 아이스크림 좀 먹어보자 하고 배라를 사왔어요. 8월에 나온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새맛은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먹어본적은 없는 초당옥수수! 그냥 먹어도 그렇게 맛있다는데! 아이스크림으로나마 맛보고자 선택 했어요 ㅋ 집에 와서 허겁지겁 뚜껑을 여니 뚜껑에 잔뜩 붙어 있는 아이스크림! 저기 노란 알갱이가 박혀 있는게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이에요. 4가지 맛을 꼭꼭 야무지게도 담아 주셨어요. 4등분으로 담아 주신 덕분에 초당옥수수 맛이 잘 보이지는 않네요 ㅋ 연한 노란색과 하얀색의 아이스크림 색감도 .. 블랙트러플 그라인더 트러플 향 별로.. 오랜만에 백화점에 구경 갔다가 사온 트러플 그라인더에요. 강렬한 트러플 향을 원해서 이것저것 제품을 사 봤지만 만족스러운 제품이 없었어요. 주로 트러플 소스 형태로 많이 샀는데 그라인더는 처음이라 신기해서 사봤어요. 실제 트러플 슬라이스가 들어 있는데 보통 트러플 소스에는 트러플은 진짜 조금이고 양송이 버섯 같은걸 잔뜩 섞거든요. 이건 100퍼센트 건조 트러플만 있으니까 향이 강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가격은 잘 기억 안 나는데 만 얼마였나..? 윗면은 이렇게 후추 그라인더처럼 생겼어요. 비닐 씰을 벗겨보니 안에 이렇게 플라스틱 뚜껑이 한번 더 덮여 있어요. 나름 향이 날아가지 않게 보관하도록 만들었나봐요. 뚜껑을 열고 기대하며 향을 킁킁 맡았는데 음...? 제가 생각하던 트러플 향은 안 나고 건 표고.. 신논현역 오바마버거 굿 스터프 이터리 강남역에 피자 먹으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신상 햄버거집이에요. 첨엔 초록초록한 외관에 눈길이 가서 이게 뭐지? 하고 들여다보니 햄버거 가게더라구요, 오바마가 즐겨 먹은 햄버거도 있고, 음식점 분위기도 사방에 풀이 있고 뭔가 신기해서 들어갔어요. 음식점 내부에요. 천장에도 이렇게 식물들이 달려 있고 식사하는 테이블 주변에도 레터스? 같은 식물들을 키우고 있어요. 여기서 키운 야채를 사용해서 만드는건가? 상추 같기도 하고.. 이름이 안 써 있어 뭔지는 잘 모르곗지만 햄버거에 들어가는 야채 같아요. 사방에 풀이 가득하니 뭔가 친환경적이고 신선하고 새로운 이미지에 뭔가 더 특별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대강 매장을 둘러보니 샐러드바 코너가 있더라구요. 삼천 얼마였나 내면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다는데.. 해태 버터링 딥초코 먹어본 후기 개인적으로 저는 버터쿠키를 무지 좋아해요. 어렸을 적 양철통에 들어 있던 수입 쿠키! 엄청 고급스럽고 비싼 느낌이어서 자주 못 먹었었죠. 근데 이제 보니까 국산 과자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더 싼 경우도.. 그래도 양철통에 든 과자는 개별포장이 아니다보니 한번 뜯으면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개별포장되어 있는 국산 과자를 선택하기도 해요. 대용량인 외국 버터쿠키에 비하면 그나마 소량 포장인 버터링을 종종 사먹곤 하는데요, 최근에 버터링 신상품이 나왔다고 해서 사 봤어요. 버터쿠키 중에서도 초코가 발린 쿠키는 한층 더 깊고 진한 달콤함에 더 더 좋아하거든요. 버터링에 초코가 발린 쿠키라니! 제가 알던 그 맛이라면 이건 꼭 사야해! 하고 마트 가서 사왔어요. 대략적인 영양정보에요..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