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건 아이스크림 나뚜루 그린티&초코넛츠 마트에서 원쁠원 행사를 해서 구매해본 나뚜루 그린티&초코넛츠 비건 아이스크림이라 해서 사기 망설여졌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맛있다는 평이라 구매해봤어요. 일단 녹차랑 초코 둘 다 좋아해요. 배스킨의 초코나무숲도 꼭 담는 맛이에요. 그치만 순식물성으로 아이스크림의 맛을 얼마나 구현해 냈을지 조금 불안하긴 하더라구요. 칼로리는 뭐... 일반 아이스크림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비건이 다 다이어트식은 아니다... 그리고 식물성으로 아이스크림을 흉내내려다보니 이것저것 성분표가 복잡해요. 지금 보니까 엄청 안좋은 합성 첨가물은 별로 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성분표가 복잡하면 일단 찝찝해지더라구요. 뚜껑을 열고 씰을 벗기면 나오는 판판한 새 아이스크림! 초코랑 녹차맛이 회오리모양으로 담겨 있어요. 그리고 두가.. 이웃집통통이 브라우니 약과쿠키 한창 핫했던 이웃집통통이 약과쿠키! 제일 처음 나왔던 기본 버전은 못 먹어봤어요. 어쩌다 브라우니 약과쿠키를 먼저 먹게 되었네요. 먹기만 해도 통통해 질것 같은 비주얼.. 살찌는게 맛있는데 브라우니와 약과 맛있는거+맛있는거 했으니 맛있을거라 기대됐어요. 개당 칼로리 580 ㅋㅋㅋ 당류 지방 빵빵하게 들었고!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성분표 ㅋ 크기는 꽤 커요. 제 손바닥보다 좀 더 큰것같아요. 애매하게 초코코팅 되어있는 약과 비주얼은 별로네요.. 옆면도 이렇게 두툼해요. 쿠키 두께랑 약과 두께가 거의 동일해요. 크림치즈 들어있는 두툼한 쿠키들이 유행한 후로 요런 두툼한 쿠키가 자주 보여요. 반을 갈라봤어요. 딱히 특별한건 보이지 않는군요. 단면이 꾸덕한게 브라우니랑 비슷해요. 기대하고 한입 베어물었는데 생각.. 톡핑아몬드&헤이즐넛 그래놀라 수제초콜릿같아 언젠가 편의점에서 투쁠원 행사로 구매한 톡핑 아몬드와 헤이즐넛 한개는 다른 사람 주고 나머지 두개는 제가 먹었어요. 이때 갑자기 초콜릿이 땡기더라구요. 그냥 초콜릿 말고 뭔가 우둑우둑 씹히는 초콜릿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오리온에서 나온 톡핑이 딱 보이더라구요. 행사도 하고 있길래 구매했죠. 포장지만 봐도 맛있음이 예상되는.. 진짜 저 사진대로라면 진짜 맛있을거에요. 견과류가 톡톡 씹혀서 톡핑인가? 톡핑 아몬드그래놀라부터 먹었어요. 한개 다 먹으면 234칼로리에요. 용량이 작아서 엄청 높진 않네요. 두두둥 사진이 뭔가 속도감있게 찍혔네요 얼른 먹고싶어서 손이 떨려가지고 그런가봐요 진정하고 다시 찰칵 꽤나 아몬드와 그래놀라 토핑이 실하게 뿌려져 있어요. 사진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 보여요. 이정도면 훌륭한데... 기화병가 펑리수 3종(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에 심심해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둘러보다가 기화병가 펑리수가 있길래 찜해놓았었는데 생일에 친구가 선물로 보내줬어요! 대만에서 먹었던 펑리수가 그리웠는데 넘 신났죠 ㅎㅎ 기화병가는 홍콩 브랜드인가..? 같은 중국 계열이니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화병가 팬더쿠키를 맛있게 먹어서 펑리수도 기대됐어요. 주소를 입력하고 빠르게 배송된 기화병가 펑리수! 심플한 틴케이스에요. 3가지 맛이고 기본 파인애플, 망고, 허니듀멜론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3가지 다 넘 맛있는 과일들! 각 2개씩 들어 있어요. 한개당 300칼로리 정도는 되겠군요.. 한자를 잘 못 읽지만 스티커 색을 보고 추측해요. 빨간색이 파인애플, 노란색이 망고, 연두색이 멜론 같아요. 망고맛 하나가 뒤집어져 있네요!? 사람이 포장하는건가.. 망.. 코엑스에서 먹은 것들(일상정원, 스시한판, 퍼센트 아라비카) 코엑스에 일이 있어 몇일동안 코엑스로 출근했어요. 그동안 코엑스에서 먹은것들이에요. 코엑스 일상정원 이라는 곳에서 먹은 장어덮밥이에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이 월세 비싼 코엑스에서 공간을 이렇게 낭비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솜사탕 샤브샤브가 시그니처인 것 같던데 전 장어가 끌려서 장어덮밥으로 ㅋ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어요. 소스는 반찬들이랑 따로 나와서 기호에 맞게 부어서 먹으면 되요. 길다란 장어가 통으로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이 훌륭해요. 야채랑 달걀 지단도 있고 토핑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윤기가 반질반질 나는 장어구이~ 장어부터 한점 잘라서 먹어봤는데요 생각보다 장어 껍질 쪽이 질겨서 자르기가 힘들었어요. 낑낑대며 자르고 있는데 가위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ㅎ; 원래 가위로 .. 대만과자 블랙슈가 버블 밀크티 누가쿠키 백화점에 갔다가 싸게 팔길래 질러본 누가쿠키에요. 아주아주 옛날에 누가쿠키 선물 받아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더 사고 싶었는데 그때는 누가쿠키 판매하는 곳을 찾을수가 없었어요. 이름도 몰랐구요. 대만에서 사온거라 온통 한자어.. 우리나라에는 펑리수나 누가 크래커 정도만 들어왔었어요. 전 누가크래커보다 이게 훨씬 맛있는데 말이에요. 아직도 인터넷 검색해보면 죄 누가 크래커만 나오긴 하네요? 누가 쿠키라고 쳤는데도 누가 크래커가.. 흑당밀크티맛이에요. 제가 예전에 먹었던건 플레인한 우유맛에 건크랜베리 같은 과일이 들어가 있었던 것 같은데.. 흑당밀크티도 맛있으니까 이것도 맛있겠죠? 몇년전에 흑당밀크티 엄청 유행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사그라들었네요. 그때 줄서서 먹고 난리였는데.. 원재료 한번 찍어봤어요. 잘 안보.. 스키퀸 브라운치즈 달달짭짤 맛있는 치즈 마트 지나다니면서 봤던 스키퀸 브라운치즈. 일반적인 치즈와는 다르게 커다란 주사위모양의 묵직한 모습으로 호기심이 생겼던 치즈에요. 브라운치즈라는건 처음 봐서 검색해보니 카라멜 맛이 난다고..? 치즈에서 카라멜 맛이 난다니 궁금했지만 가격이 비싸 안 사먹고 있던 중 유통기한 임박으로 세일하는걸 겟! 집 와서 뜯어 먹다가 생각나서 다시 주섬주섬 여미고 찰칵. 특이하게 산양유가 섞여 있어요. 산양유를 섞으면 뭔가 맛이 다른가? 단맛이 난다고 하는데 설탕 같은건 들어 있지 않네요. 우유 자체의 유당만으로 단맛을 내나봐요. 생각없이 찍었는데 지금 보니까 칼로리가 어마무시하네요; 이 주먹만한거 다 먹으면 1000칼로리가 넘어요; ㅋ; 설탕도 없는데 당류가 30g?? 다 먹으면 75g?? 유당도 방심하면 안되네요; .. 실망해서 늦게 올리는 후기(뵈르 버터체다콘, 이베리카 블랙트러플 감자칩) 먹은지 한참 된 과자들이지만 먹고 실망해서 올릴 생각도 안하다가 이제서야 올리는 후기들이에요. 먼저 한때 핫했던 뵈르 시리즈 중 아이스크림이에요. 이거 사먹을 당시에는 이게 뭔지도 모르고 버터체다라길래 우왕 맛있겠다 하고 사왔어요. 버터랑 체다치즈맛 아이스크림이라니 새로운 맛이라 신기하기도 했구요. 깔끔한 디자인의 포장지도 좋은 인상을 줬어요. 습관적으로 영양성분을 봐요. 칼로리 366에 당류가 31그람이나 있네요. 단백질은 4그람.. 나름 높네요. 먹기 전 샛노란 체다치즈 빛깔의 아이스크림과 넉넉하게 뿌려져 있는 초코 그리고 땅콩이 아닌 아몬드에 기대감이 높아졌는데요 한입 먹고 이게 무슨 맛이지...? 두입 세입 먹어도 도저히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버터 맛이나 향은 물론, 꼬릿꼬릿한 체다 치즈 .. 이전 1 2 3 4 ··· 10 다음